준모와 의정의 부부 관계는 임무가 끝나면 돌아갈 일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. 지켜야 할 대상이 추상적인 정의에 머물지 않고 가까운 사람의 신뢰와 평범한 대화가 되면서 잠입의 비용이 커진다.
두 사람이 같은 사건을 알아도 같은 위치에 서 있는 것은 아니다. 상대를 보호하려고 감춘 정보가 오히려 거리를 만들 수 있다. 관계가 수사의 장애물인지 수사를 계속하는 이유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지는 순간에 이 드라마의 감정적 긴장이 생긴다.
작품을 읽는 관점은 OTT JD의 편집 해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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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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