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영과 종려는 함께 성장하며 가까운 관계를 맺지만 노비와 양반이라는 지위의 차이를 벗어나지는 못한다. 친밀한 시간이 오래 쌓여도 제도가 허용하는 삶의 범위는 서로 다르다는 점이 출발점이다.
두 인물의 우정을 볼 때 감정의 진심과 관계의 평등을 구분해 보자. 서로를 아낀다는 사실만으로 한쪽이 가진 선택권이 다른 쪽에도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.
작품을 읽는 관점은 OTT JD의 편집 해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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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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