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 인물의 사연이 한꺼번에 설명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는 답답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. 그러나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인물을 먼저 만나게 하는 구성은 이후 그 사연을 받아들이는 감정과 연결된다.
관계의 정답을 먼저 찾으려 하기보다 누가 누구를 걱정하고 누구의 부재를 느끼는지 보자. 사건의 구조를 전부 몰라도 감정의 방향은 관찰할 수 있다. 이러한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 설명이 추가될 때 정보만이 아니라 인물의 무게도 함께 다가온다.
작품을 읽는 관점은 OTT JD의 편집 해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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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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